일상

헌혈을 하고왔습니다!

Happyclimber 2019. 4. 26. 16:22

안녕하세요! 처음 글 쓰는 해피 클라이머입니다~

 

블로그를 시작해보는 게 처음이라 글 쓰는 게 많이 어색하네요 ㅋㅋㅋ

 

각설하고 오늘 저는 태어나 네 번째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!

 

오늘 울산의 날씨는 비가 와요 ㅜ  

 

보이시나요 이 흐릿한 날씨

비가 오더라도 도서관에 가서 블로그는 업로드해야죠! 하기로 마음먹었으니!

 

휴학생 신분이라서 시간이 많은 저입니다. 그래서 집에 있으면 자꾸 퍼지고 아무것도 안 하게 되더라고요.

 

평소에 집에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집은 너무 심심하잖아요 ㅜㅜ

 

도서관에 가서 책이나 읽다가 발견한 이 문구!!

 

 

도서관 화장실에서 봤어요 ㅋㅋ

조만간 어벤저스를 보러 가야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헌혈하러 바로 다녀왔습니다!

 

사실 헌혈은 상품 때문이 아닌 위급한 사람을 돕기 위해 할 수 있을 때 꾸준히 해주는 게 맞지만 쉽지가 않더라고요.

 

다 변명이죠 흙흙..

 

너무 오랜만에 헌혈해서 그런지 긴장을 너무 많이 했네요 ㅎㅎ

헌혈 끝난 후 앉아서 저기서 제공해 준 오레오 과자를 먹으면서 한컷

 

뿌듯하네요 ㅎㅎ 과자때문이라도 꼭 자주 와야겠어요

 

저의 오랜친구 반스와 함께

끝내고 도서관 가는 길에 블로그 생각이 갑자기 딱 났어요 ㅋㅋ

 

생각난 김에 바로 글 쓰고 있네요.

 

조금 있다 저녁엔 저희 체육관에서 작은 파티가 열려요! 오늘 책은 다 읽었네요 몇 장 못읽었는데 ..ㅋㅋ

 

이제부터 블로그 활동 많이 할거에요! 자주 봐주세요!!

 

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!

 

I hope you have a good day !